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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가 마치면 레위기다.. 그래도 민수기에서 워밍업을 했으니 레위기도 잘 지나가리라...

오늘은 읽으면서 졸면서 넘어간 곳이 너무나 많다...ㅡ.ㅡ
피곤함이. 우와.ㅡ.ㅡ

오늘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이 못 미더우신가보다.
잔소리시다.

51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52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깨뜨리며 산당을 다 헐고
53 그 땅을 점령하여 거기 거주하라 내가 그 땅을 너희 소유로 너희에게 주었음이라
(민33:51-53)

같은 내용이 적힌것인지 여러번 반복이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나약함을 아시기에 계속 이야기 하시는 것 같다.
잔소리는 그런것 아닌가..
말하는 사람은 좋은 것을 아는데 듣는이는 그냥 귀찮고 싫은것을. 듣는이도 좋은것은 알지만..

나 또한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잊고 사는 그 시간에 
세상의 우상에 얼마나 붙잡혀 사는가.
물질과 나의 욕심과 욕망 ...
내 아집과 고집속에서 결코 허락하지 않는 것들...

그런 나에게 하나님께서 다시 이야기 하시는 듯 하다..

새긴 석상과 우상을 다 깨뜨리며 산당을 다 헐라고..

하나님...
우상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서서 살아가기 원합니다.
불쌍한 어린양을 놓지 마시옵고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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