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울을 버리시고 다윗을 선택하셨다. 사무엘을 보내시어 새로운 왕에게 기름을 부으라 하셨다. 사무엘이 이새의 아들을 보매 보기에 좋았나보다. 그래 이사람이야. 틀림없어~라고 생각할때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을 아시고 이렇게 이야기 하셨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삼상16:7) 나의 눈은 얼마나 정확했을까.. 내 경험과 내 기준으로 판단한 것들이 하나님의 기준으로는 어떨까... 하나님은 왜 다윗을 선택하셨을까... 그 마음의 중심에는 하나님을 어떻게 고백하고 있을까?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
마음이 너무 아프다.. 하나님의 탄식이 느껴진다. 내가 왕이라고 그렇게 이야기 하고 보여줬는데도 왕을 세워달라하니 얼마나 답답하셨을까.. 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6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했을 때에 사무엘이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8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 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9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
어제 읽은 부분이지만 하루의 삶속에서 무겁게 다가오기에 남겨본다. 오늘 1독 카톡방에 사사기의 그림을 나누면서 중심말씀이라고 한 구석에 적혀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그것은 사사기에 반복되어져서 나오는 말씀이었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삿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왕이시라고, 기억하라고 수없이 반복하며 이야기 했지만 모세가 죽고 여호수아가 죽은 후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왕으로 기억조차 하지 않아서...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던 이스라엘 민족. 오늘 낮에 전해들은 부산 온천교회의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웃기고도 충격적인 이야기. 부산 16번 남자와 19번 여자는 약혼한 사이 그리고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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