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1] 욥기
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제 원망하지 아니하니라.(욥기 1장 20~22절) 부끄럽지만 아마도 모든 누구든 그 상황에서는 마찬가지였을 것이다.어떤 상황이냐고? 우리 엄마가 2년전에 암이라고 판정받고 수술을 받은 후에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내가 무슨 잘못을 하였기에 이렇게 나를 버리시느냐고...교회일 열심히 하였고..자식 잘 키웠고...그런데 왜 나한테 그렇게 힘들게 하시느냐고 계시긴 하시느냐고기도하였던 적이 있었다... 아마도.. 나 ..
전함/말씀,묵상
2016. 7. 19. 11:55
[2013.07.28] 행복하다.
언제부터인가 행복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일이 많아졌다. 물론 그 행복을 깨는 회사업무가 있지만 그 또한 아무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주님을 다시 만나 사모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모든 일을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기도로 이겨낼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어머니의 건강을 지켜주심도, 동생가족을 잘 지켜주심을 감사하고.. 어렵고 힘든 순간에도 나와 함께 계시고, 그 일을 통해 나를 키워 주심도 감사하다.. 감사..행복.. 그럼으로 인한 나의 변화가 너무나 궁금하고 기대된다. 행복합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꿈꾸게 하여주세요~^^ 이루게 하여주세요..^^
말함
2013. 7. 28.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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