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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울을 버리시고 다윗을 선택하셨다.

사무엘을 보내시어 새로운 왕에게 기름을 부으라 하셨다.
사무엘이 이새의 아들을 보매 보기에 좋았나보다.
그래 이사람이야. 틀림없어~라고 생각할때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을 아시고 이렇게 이야기 하셨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삼상16:7)

나의 눈은 얼마나 정확했을까..
내 경험과 내 기준으로 판단한 것들이 하나님의 기준으로는 어떨까...

하나님은 왜 다윗을 선택하셨을까...
그 마음의 중심에는 하나님을 어떻게 고백하고 있을까?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삼상17:47)

전쟁이 여호와께 속해있다고 고백하는 다윗.
자신의 경험과 자신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이 왕이심을 고백하는 그 마음을 보시고 하나님은 택하셨으리라..

나는 어떻게 고백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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