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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아프다..
하나님의 탄식이 느껴진다.
내가 왕이라고 그렇게 이야기 하고 보여줬는데도 
왕을 세워달라하니
얼마나 답답하셨을까..

5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6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했을 때에 사무엘이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8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 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9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고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가르치라
(삼상8:5-9)

에덴동산에서 범죄하였을때에도
시내산에서 우상을 만드실때에도
모세가 화났을때 그리고 열받아서 하나님께 따져 물었을때에도..
여호수아가 자기 맘대로 그 지역 사람들과 화친을 하고 정복을 다 하지 못하였을때에도
사사를 세우지만 자신들이 보기 좋은대로 행하실때에도
그리고 왕을 세워달라실때에도..

하나님을 왕이라 인정하지 않는 그 모든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다.... 예수를 주시기까지도..
참아주시고 인내해주시고 기다려주셨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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