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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지 이*희씨가 나와서 두번 절을 하는 장면을 하고 
나름대로 그들의 의견을 전한 날이다.
진실로 그들이 뉘우쳐서 그러는것은 아닐 것이다. 그저 용서를 구하는 척 그들은 자신들의 집단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것 아니겠는가.

나는 잘지내고 있으며
사람들을 향해 무릎도 꿇을 줄 아는
고난의 시기에 선구자로서의 삶을 살아간다고 말이다.....

오늘 성경은 다윗을 쫓는 사울의 이야기이다.
굴속에 숨어있는 다윗과 일행 앞으로 사울이 들어오게 된다.
사울을 죽일 수 있는 다윗이지만 그의 옷자락만을 자르고
사울이 먼발치로 갔을때 그를 불러 내 당신을 죽일 수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기름 부은자이기에 내 죽이지 않았다고 고하니 
사울도 화답하는 장면이었다.

이때 다윗이 쓴 시편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왕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리니 주께 맹세한 자마다 자랑할 것이나 거짓말하는 자의 입은 막히리로다 (시63:11)

*오직 왕은 하나님을 즐거워할 것이며 그분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사람마다 기뻐할 것입니다. 그러나 거짓말쟁이들은 말문이 막힐 것입니다. (시63:11, 우리말성경)

사울이 주변에 있는 자들로 인해 다윗의 본심을 알아주지 못함에 대한 탄식이었을까?

거짓말쟁이들은 말문이 막힐 것이다..

어쩌면 하나님께서 오늘 언론을 향해 국민을 향해 거짓말하고 그 입술로 사람들을 미혹케하는 무리들의 입을 막지 않으실까..

주여.
하나님의 어린양들을 살펴주시옵소서.
그들이 사로잡혀있나이다. 그들의 영혼을 깨우시고 그들의 사로잡혀 있는 생각을 내려놓게 하시사
속히 하나님의 품에 안기게 하옵소서.
주께서 능히 하실 수 있음을 믿사오니 그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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