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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소원을 이루시리로다.

1. 어제 저녁, 홍정길목사님께서 시 37:1-6 말씀을 본문으로 ‘내 마음의 소원을 이루시리로다’는 제목으로 설교해 주셨습니다.

2. 우리 마음은 자유가 있는 곳입니다. 
왕도 영향력을 행할 수 없는 것이 우리 마음입니다.
어떤 마음을 가질지는 전적으로 우리 자유가 아닙니까?
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조종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도 원하는대로 만들 수 없지 않습니까?
우리 마음은 심지어 하나님 조차 반항할 자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3. 그러므로 우리가 마음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자기 자신 만이 자신의 마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

4. 마음은 주님이 임하는 곳입니다. 주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마음을 아무렇지도 않게 버려둡니다.
주님을 만나는 곳인데, 왜 쓰레기 같은 것을 마음에 쌓아 두는가?

5. 마음을 쓰레기 통으로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에 들어오는 것을 아무런 조심 없이 받아들입니다.
오히려 쓰레기 같은 것을 마음이 찾아다닙니다.

6. 마음에 불평으로 채우지 말아야 합니다. 
시 37:1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
불의를 행하는 자를 시기하는 것에 마음이 정복당하면 안됩니다.
시 37:1 ...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7. 악한 자를 불평하고 시기할 것이 없는 것은 때가 되면 하나님이 악한 자를 속히 처리하십니다.
:2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세상이 영웅으로 치켜 세우는 자들은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풀과 같은 존재입니다.
돈 많은 사람,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진정한 영웅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불의를 행하는 자는 시기할 가치도 없는 것입니다.

8.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의뢰하고 선을 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9. 선은 옳은 것이고 사랑하는 것이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옳은 생각이 좋은 것이지만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으면 무서운 것이 됩니다.
우리는 옳고 그른 것만 따지다가 잔인하게 변해 버리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사랑도 좋은 것이지만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으면 이기적인 죄가 됩니다.
우리는 자기 편이라는 것 때문에 쉽게 정의로움을 외면합니다.

10. 선은 100% 옳은 것이며 100% 사랑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것은 사람에게는 없습니다.
정의를 따르면 사랑을 버리고 사랑을 따르면 정의를 버립니다.
하나님의 선이 드러난 유일한 것은 십자가 뿐입니다.
십자가는 100% 정의에 100% 사랑입니다.

11. 우리는 자신의 성실을 기대하거나 자랑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성실을 의지해야 합니다.
 ...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12.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가장 큰 지식입니다. 
자신을 평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는 것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자신이 누구인지를 결정합니다.
아무도 방해받지 않는 그 때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이 바로 자신이 누구인지를 말해 줍니다. 여러분의 책장에서 가장 좋아하는 책이 여러분이 누구인지를 결정합니다.
이것을 자기 자신은 압니다.

13. 우리는 여호와를 기쁨으로 삼아야 합니다.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 능력, 은사를 기뻐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을 좋아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은 좋아하고 하나님에 대하여는 무관심합니다.

14. 세상은 돈이 전부인 줄 압니다.
여러분은 돈 보다 더 귀한 것을 찾았습니까?
돈 보다 하나님이 더 기쁘다면 마음의 소원을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하나님을 의뢰하면 하나님이 이루어 주십니다.

15. 세상을 덮은 캄캄한 밤이 물러가고 밝은 아침이 올 때, 소리치는 것을 보았습니까?
조용히 옵니다. 아무도 모르게 순간에 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이렇게 임합니다.
그러나 세상을 완전히 바꾸어 버립니다.
: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16. 우리 마음이 하나님의 역사의 통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눈, 우리 피부, 우리 키, 우리 재산, 우리 지식, 우리 지위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오직 우리 마음입니다.

17. 마음의 소원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십니다. 
마음을 쓰레기 통으로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행동으로 지은 죄 뿐 아니라 마음에 있는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마음의 왕으로 모셔야 합니다.


출처 : 유기성 목사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astor.yoo?hc_location=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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