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일독 3일차] 창세기 20장 ~ 29장
야근을 하며 읽기에 집중도 되지 아니하고.. 아는 이야기인듯 하여 흘겨 듣게 된다.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창22:3)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 즉각 반응한다. 아침에 그것도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떠난다.. 잠을 못잤겠지? 걱정과 근심을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쉽지 않은 결정이었음이라.. 나에게 있는 노트북, 핸드폰을 내 놓으라 한다면 그 조차도 고민할 나인데.. 심지어 생명이 있는 늦은 나이에 얻은 아들... 고민할 수도 없는 것 아닌가... 그런데 아브라함은 그러했을 것 같다.. 주신이도 하나님. 그러니 가져가실 수 있는 이도 하나님.. 순종하나이다...
전함/말씀,묵상
2020. 2. 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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