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일독 13일차] 레위기 1장 ~ 7장
민수기를 먼저 읽으면서 이미 한차례 나온 이야기를 다시 듣자니 조금은 편안히 읽히는 것 같다. 레위기는 레위지파에게 모세를 통해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제사법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화목제, 속죄제, 소제 등 다양하고 어려운 제사법들이 나열되고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제사법이 소개된다. 아내와 대화 중에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왜 하나님께서는 소, 염소, 양, 곡식 등으로 제사를 드리라 했을까? 제사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좋은 것으로 드리고자 하는 감사의 제사와 자신의 죄를 대속제물을 통해 사함을 받고자 하는 제사로 크게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내가 죄를 지어서 죄사함을 받으려고 하는데 "한국에서 나는 인삼으로 드릴것이며"라고 하셨으면 그들은 어땠을까? 물가가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는데 ..
전함/말씀,묵상
2020. 2. 17.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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