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9] 밥을 버리다..
하루 종일 곡기를 먹지 않았다. 뭐 죽지 않겠지만..ㅋㅋ 그냥 배가 고프지 않았고, 말도 안되는 일들이 터지기 시작했고, 맡으려고 했던 프로젝트는 중단을 선언했다. 내 글을 보고 위로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내가 왜 힘들어하는지 아는 사람은 없는것 같다. 결국.. 나를 알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지금 필요한 것을 주려고 하지만.. 나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은... 재가 주고 싶은 것을 주려고 한다. 난.. 그저 먼저 전화해서 보자고 하는 사람이 있기를 바랄 뿐인데..... 식사 챙겨드세요, 힘내세요, 화이팅,...이런거 말고.. 나와 밥먹자, 나와 커피한잔 하자, 나와 영화보자... 항상 내가 먼저 하는 말들이자나... 근데 이젠 지친다.......
말함
2013. 7. 2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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