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1] 욥기 2장
7. 사탄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게 한지라.8.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9.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10.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엉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욥기 2:7~10) 나 뿐 아니라 미래의 나의 배우자, 나의 자녀도 같은 믿음으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게 하소서.그리하여 입술로 범죄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전함/말씀,묵상
2016. 7. 19. 11:59
[2013.08.11] 욥기
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제 원망하지 아니하니라.(욥기 1장 20~22절) 부끄럽지만 아마도 모든 누구든 그 상황에서는 마찬가지였을 것이다.어떤 상황이냐고? 우리 엄마가 2년전에 암이라고 판정받고 수술을 받은 후에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내가 무슨 잘못을 하였기에 이렇게 나를 버리시느냐고...교회일 열심히 하였고..자식 잘 키웠고...그런데 왜 나한테 그렇게 힘들게 하시느냐고 계시긴 하시느냐고기도하였던 적이 있었다... 아마도.. 나 ..
전함/말씀,묵상
2016. 7. 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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