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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영화

[2006.04.26] 언 피니쉬드 라이프

Mr. 김반장 2016. 7. 19. 14:02


라세 할스트롬 감독, 로버트 레드포드/제니퍼 로페즈/모간 프리먼주연의

언 피니쉬드 라이프....

 

이 영화가 끌리는 것은 제목부터였다... 


미완성의 삶..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인생... 머 이런 제목이려나.....

 

아직 해결되지 않은 것들이 해결되어져 가는 그런 이야기이지 않을까?


 

곰에게 맞아서 누워있는 남자와 그의 친구..

그리고 친구의 며느리와 손녀... 


이 영화에서 주요한 이야기의 주인공들이다..

 

며느리는 남편이 죽은후

그 죽음의 원인을 자신에게 돌리는 시아버지의 곁을 도망치듯 떠나 남편의 아이를 낳는다.


하지만 보호가 필요했던 그녀는 폭력등을 일삼는 애인과 살다가

결국 다시 시아버에게 돌아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리고 곰에 맞아서 누워있는 친구와 함께 사는 시아버지는 아직도 그 며느리가 원망 스럽고 곰이 원망스럽지만....

 


이야기는 뻔한 스토리라 볼 수 있다 하지만 ...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여유로움과 강인함은 역시 멋있었다..부러웠다.

나는 언제나 그러한 자연속에서 살아볼까나....^^

(무슨 이상한 감상평이냐..ㅡ.ㅡ)


우리나라 극장에서는 개봉되지 않았으니 DVD로 빌려봐야겠다.

 

 

2006.04.26 - 싸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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